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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년 1기 우리가족 1박2일 캠프구분 | 우리가족 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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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웃으면서 즐겁게 도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다.
(유은주,정이나,이창엽,김범우,김윤홍,양희지,이세영,조동현,여주영,박왕근,식당아주머니들)
학교에서 가족캠프가 왔을때.... 아빠에 등에 떠밀려 강매하듯이 새벽같이 신청하게 강제로 방문하게 되엇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별로 좋아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프로그램들이 재미가 있었는지 다음에 다시 가고 싶다고하네요.
길게 늘어진 메타세콰이어 길을 달리는 기분은 "아, 상쾌하다." 라는 느낌이 였다.
건물이 보이고 어디로 가야하지 하고 망설이는데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지도사 선생님다가에 안내를 받아서 본관건물에 들어가서 숙소를 안내 받아 이동했다. 시원한 에어콘을 틀어놓고 누워있는데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강당으로 들어서는데 가족사진을 찍어주셨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행해 주시는 지도사선생님의 재미난 멘트에 웃음이 뻥뻥 터지고 신나는 게임에 어깨가 들썩인다.
얼마나 웃었는지 배꼽이 빠진는 줄 알았습니다,
첫날 별자리 구경은 항상 느끼지만 하늘이 도움을 주지않는다..... 언제쯤 하늘이 도움을 받아 수많은 별등을 볼수 있을지..
그래도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빛나는 별자리 한개가 만원경으로느 두개라는것을 알고 볼 수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별자리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별자리 그려보기도 재미있었다.
둘째날 여름이야기는 정말 재미나고 신났다. 처음에는 그냥 아이들과 놀아주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내가 더 신이나서 뛰고 있었습니다. 물에 흠뻑 젖었는데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어린적에는 이렇게 남의 이목이나 눈치 보지도 않고 신나게 물놀이 했었는데 어른이 되니 이런 저런..........
결과에는 상관 없이 이기면 이긴대로 지면 지는대로 모두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처음 보는 얼굴들인데 서로 아는 사람들 마냥 하나가 되어서 신나게 놀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오고 싶다.